황동혁 감독의 오징어게임이 미국 방송계 최고로 손꼽히는 에미상 시상식에서 6개부문의 수상을 하는 기록을 남겼다.

이는 한국 드라마 역사상 최초이자 비영어권 드라마로서도 처음입니다.

황독혁 감독은 감독상을 수상했고, 무대에서 이 상이 마지막이 아니길 바란다며 시즌 2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이정재 배우도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이름이 불려졌다. 한국 배우 최초이다.

지난주 열린 크리에이티브 아츠 에미상 시상식에서 수상한 4개부문에,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더해 모두 6관왕을 차지했다.

한국 영화에 이어 드라마 시리즈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이 증명되고 있다.


볼만한 다른 글

권성동 원내대표 사퇴. 정진석 비대위 시작.. 이준석 당대표 4차 가처분신청 등.

9월 8일, 권성동 원대내표가 취임 5개월만에 사퇴했다. 차기 원내대표 후보군으로는 김학용, 윤상현,…

미국 연준에 이어 유럽중앙은행도 가파른 금리인상

유로화 도입 이후 처음으로 유럽중앙은행이 자이언트 스텝을 밟았습니다. ECB가 지난달 말 11년…

김건희 여사 의혹 무혐의 및 특검법 발의 등.

의혹이 제기된 김건희 여사의 경력이 절반이상이 사실과 다르다고 서울청 반부패수사대가 밝혔습니다. 그러나,…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청취율, 신뢰도 1위 유지

지난달 발표된 라디오 청취율 조사에서 5년째 1위를 유지했다. 또한 이번주 시사인에서 발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