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혁 감독의 오징어게임이 미국 방송계 최고로 손꼽히는 에미상 시상식에서 6개부문의 수상을 하는 기록을 남겼다.
이는 한국 드라마 역사상 최초이자 비영어권 드라마로서도 처음입니다.
황독혁 감독은 감독상을 수상했고, 무대에서 이 상이 마지막이 아니길 바란다며 시즌 2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이정재 배우도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이름이 불려졌다. 한국 배우 최초이다.
지난주 열린 크리에이티브 아츠 에미상 시상식에서 수상한 4개부문에,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더해 모두 6관왕을 차지했다.
한국 영화에 이어 드라마 시리즈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이 증명되고 있다.